나의 이야기

#. 뚜벅이의 바보 일기.

연희 나그네 2021. 8. 15. 14:14
금방 나의 이야기를 폰에서 올리다 끝부분에서 또 잘못 눌러 모두 날리고 말았다. 이래서 컴이 필요한데 그거 하나 장만을 못하는 내가 참 주변머리하고는 젬병이라 지금도 이렇게 여유라고는 '일'도 없이 살아 가고 있다.
오늘 아침 페이스북 친구가 내 넋두리에 그래도 친구를 부러워 하는 이들이 있다고 해 그럴수도 있겠지요 했지만 내가 봐도 내가 참 깝깝하다.
일단 올리고 보자.
일단 성공.

이제 한낮에도 기온은 올라도 습도가 적어 견딜만 하고 가을을 바라 보는데 코로나 19는 멈추기는 커녕 점점 더 기승을 부리고 소위 기독교 목사라는 자는 정당까지 만들고 대규모 집회를 열겠다고 발광을 하는데 소속 교단에서는 일체 대응도 안하니 우리 기독교인을 사회의 암으로 만드는 저 가짜 목사와 그를 따르는 가짜 기독교인들에게 하나님의 벌이 내려 지기를 기도한다.

모두 힘을 합해 막아 내어도 힘겨운 유행병을 반성은 커녕 퍼뜨리려는 저들에게 벌을 주기를.

모레에는 일자리 옮기는 문제가 좋은 소식 있기를 기대하며 이야기를 마친다.

-2021. 8. 15. 광복절 한낮에 숙소에서."연희 나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