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 세번째 게시물 작성.
연희 나그네
2021. 4. 26. 13:19
주로 컴에서 올리는데 지하철역에 앉아 올리다 두번을 날리고 세번 째 작성을 하고 있다.
술이야기를 하고 싶어 와이파이 터지는 여기 나무벤치에 앉아 거의 다 작성을 하고 자판을 잘못 눌러 날리고 말았으니 참 그렇다. 그래 이번에는 몇줄 적고는 완료를 눌러 아예 사라짐을 방지하고 수정을 하는 중이다.
아침 퇴근을 해서 이제 집에는 안갈 것이고 숙소로 가야 하는데 바로 가면 대낮에 밥먹으며 한잔을 하게 되어 바로 자면 한밤중에 깨어 나는데 낮술이라 더 취하고 주취가 이어지지.
그래 오늘 누구든 같이 마시고 싶어 생각을 해도 적당한 사람도 없고 통화가 된 둘도 할일이 있다 하고 그래 합정 술값이 제일 싼 마트에서 소주하나 캔맥하나 배낭에 담고 숙소로 간다.
가끔은 우리 동네 연희 연남 홍대 술집에서 마시고도 싶지만 그만큼 벌지를 못하니 그림의 떡이다.
그래도 혼자 발뻗을 공간이라도 있으니 감사해야지.
-2021. 4. 26. 참 딱한 "연희 나그네"-
술이야기를 하고 싶어 와이파이 터지는 여기 나무벤치에 앉아 거의 다 작성을 하고 자판을 잘못 눌러 날리고 말았으니 참 그렇다. 그래 이번에는 몇줄 적고는 완료를 눌러 아예 사라짐을 방지하고 수정을 하는 중이다.
아침 퇴근을 해서 이제 집에는 안갈 것이고 숙소로 가야 하는데 바로 가면 대낮에 밥먹으며 한잔을 하게 되어 바로 자면 한밤중에 깨어 나는데 낮술이라 더 취하고 주취가 이어지지.
그래 오늘 누구든 같이 마시고 싶어 생각을 해도 적당한 사람도 없고 통화가 된 둘도 할일이 있다 하고 그래 합정 술값이 제일 싼 마트에서 소주하나 캔맥하나 배낭에 담고 숙소로 간다.
가끔은 우리 동네 연희 연남 홍대 술집에서 마시고도 싶지만 그만큼 벌지를 못하니 그림의 떡이다.
그래도 혼자 발뻗을 공간이라도 있으니 감사해야지.
-2021. 4. 26. 참 딱한 "연희 나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