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근소년의 노래"
"늘근소년의 노래" (155) 하늘 열린 날
연희 나그네
2018. 10. 3. 08:21
하늘 열린 날
-박 지운-
세상이
하 급히 변해서
시대를 살아 가는
우리도
따라 가기 힘겹고
앞날도
불분명하니
수 천년
이어온
민족의 흥망이
더 소중한데
오늘을
맞이하여
선열들의
노고와 나라지킴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開天節아침.
-2018. 10. 3. 개천절 아침에 "연희 나그네"- D + 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