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근소년의 노래"
"늘근소년의 노래" (135) 맑은 세상이여.
연희 나그네
2018. 2. 1. 11:35
맑은세상을 기다리며
-herb2717-
하 세상이
어지러워
가늠하기 힘든
일들의 연속이다.
나도
너도
모두
무엇이든 부족했던
시절의 순수를
되돌아봄이 어떨지
이 새로운 날의 새벽에
가슴으로 품어 본다.
우리가
소통으로
하나 되기를
노동의 일선에서.
2018. 1. 30. 내일이면 이월인데 "방랑자"-
D + 1,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