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일기
ㅇ연희동 일기(243)
연희 나그네
2017. 1. 6. 09:53
매일 쓰는 것이 일기인데 새해 들어 오늘 처음으로 키를 두드립니다.
일을 하구 사진을 찍으러 싸돌아 다니구 폰으로 할 수 있는 페이스북을
하느라 블로그가 뒷전이 되어서 이렇게 쓸ㅆ한 집이 되었는데
또 하나의 이유는 친구라는 이름으로만 존재했던 블로그를 정리해서
더 그렇게 되었네요. 처음 시작이 분주한 방문이나 댓글을 원한 것이
아니어서 그런가 부다 하기는 하지만 지나치게 한가하니 너무 쓸ㅆ하군요.
그래도 친구나 방문객을 늘리기 위한 억지는 않기로,,,
이제 다시 글쓰기를 해야 하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2017년의 일기를 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 2017. 1. 6 마포평생학습관, 나의 서재에서 "연희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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