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일기

ㅇ연희동 일기(227)

연희 나그네 2016. 10. 31. 18:00


 

 

 

 

 

 

 



  

 

 

 

 

나라가 온통 시끄럽습니다.
어쩌다 이렇게 한심한 상황이 되었는지 기가 막히는 일인데
이번일이 누구 한사람의 잘못일까요?
우리 모두의 의식수준이 이 정도 밖에 안된다는 증표라구 여겨집니다.
이른바 경제에만 매달려 다른 것은 덥거나 모르세로 일관, 학교 교육도
이론에만 매달려 인성교육은 팽개친 결과물이지요.

학력 인플레만 올려 놓아서 궂은일 마다하고

취업이나 직업도 포기하고 늙어 가는,
부모에 얹혀 몇포나 외쳐대며 기성세대를 원망이나 하는 이들로 나라가
채워졌으니 어디 한군데 제대로 돌아 가는지,
현실에서는 쓸데도 없는 교육을 시켜 학력 인플레만 가중시키는

현실을 누가 바로 잡을 것인지 그 것이 우리의 앞길을 정해줄 것인데,,,

 

우리 모두 반성과 懺悔 를 !

아, 가을은 가고,
시월도 가고,



- 2016. 10. 그 끝날에 "연희 나그네" -

 

 

 

 

 

 

 

 

 

                                                                                        D +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