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일기

ㅇ연희동 일기(199)

연희 나그네 2016. 8. 18. 06:18









      





오늘도 네시경에 일어나 두 시간을 컴앞에서 보내고 이제 출근준비를 해야할
시간입니다. 어제 하루 종일, 새벽운동마치고 열시경부터 쉬었으니 푹 쉬었는데
집이 덥기는 해도 움직이지를 않으니 견딜만은 했지요. 그렇지 않아도 밖으로
너무 돌아 다녔는데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늘려야겠다는 생각은 있었으니 이 기회에
고쳐 봐야 겠어요.
오늘도 더울 것이니 출근해서 아침에 잠깐 일을 하고 오후 늦게나 움직여야 겠어요.
햇빛에 나서면 이제는 얼굴이 따가울 정도이고 숨이 멎을 거 같아 그늘로 들어 서는데
알아서 조심을 해야지 아니면 탈이라도 날 것이니 스스로 조심들을 하라고 근무자들과
애기합니다. 사용자들은, 아니 일반적인 사용자들은 걱정을 하는데 외려 이름을 걸은
분들은 그렇지도 않은 거 같지요.
ㅎ ㅠ .

친구님들도 본인들이 챙기세요.
더위가 갈 때까지,,, & .

- 2016. 8. 18. 우리집 컴으로, "연희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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