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다음블로그에 대한 유감,
다음에 있는 내 집을 어찌 할 것인가,
오늘 아침에 친구목록을 찾아 보다 내친김에 친구정리를 했습니다.
한 분은 그쪽에서 친구를 끊은 상태였고, 별로 소통이 없던 취미도 달랐던,
나머지 몇분은 제가 끊어서 그렇지 않아도 적은 친구님이 34명으로 줄었네요.
원래 숫자에 연연치 않으려 했으니 괜찮기는 한데 그래도 내 글을 읽어줄
분이 너무 적어서 좀 그렇습니다. 많을 때도 60여명이었지만 지난해 12월에
페북을 시작하고나서 줄기 시작을 했는데 그 것이 원인의 전부는 아닐테고
이 곳이 원래 내집이고 습작실인데 친구찾기라도 해보던지 누구말대로 정말
^ 다음 ^ 이 문제의 원인이라면 다시 생각을 가누어 봐야겠습니다.
저는 원래가 고지식도 해서 무엇이든 처음에 만난 사람이나, 가게, 물건도
오래 쓰는 사람이라 웬만하면 바꾸지를 않는데 이번에는 생각을 해봐야
겠습니다.
Daum 에서 블로그 관리를 하는 사람은 보통사람의 기본도 갖추지 못한
그런 사람인데 어째서 이렇게 관리하는걸 몇년을 이어 가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메인화면만해도 한사람의 게시물이 몇개를 차지하고, 그도 애꿎은 게시자
에게 항의가 들어 가게 만들고, 우수블로거도 일년에 고작 몇편의 게시를 하는
과거의 우수블로거를 다시 뽑는 어처구니를 저지르니 차라리 네이버처럼 없앰이
좋을 거 같은데,
내 생각에는 수많은 항의를 무시한다는 것으로 사료 되어서 그만 얘기를 하지요.
누구에게 직접얘기라도 해서 풀고 싶지만 들을 사람이 없을 거 같고, !!!
친구문제는 마음의 정리가 되면 실행을 할 것이고 우선은 친구물색을 해봐야
겠지요.
제 블로그의 목적이 소통과 내글에 대한 반응이니까요.
ㅎ ㅜ ㅎ ㅜ ㅎ ㅜ .
- 2016. 8. 14. 원효로에서 맞은 아침에 "연희 나그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