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일기

ㅇ연희동 일기(191)

연희 나그네 2016. 8. 2. 23:10



 

 

 

 

 


   

 

 

 

오늘도 무더웠는데 내일은 더 덥다고 하니 얼마나 더울 것인가,
이맘때가 우리 나라 한여름의 기온이 제일 많이 올라갈때이니
그러려니 해야 하지만 지나는 순간은 견디기가 힘이 들지요.
여름휴가가 절정일텐데 오늘 아침 출근길에 차량이 줄어든 느낌도
없었으니 어찌 된건지,,,
이곳 아파트에는 주민들의 왕래가 조금 뜸한 것 같기도 하지만
우리들이 하는 일은 변함이 없고 다만 민원이 조금 줄어 들겠지요.
어려우니 뭐니들 하지만 남들이 하는 것은 모두들 하고 살아 가니
참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지요. 그리고 그 대열에서 쳐지는
사람들은 뭔 ^루져^ 로 보는 우리 나라 웃기는 나라인데 선진국
대열이니 뭐니 하는 짓들이 웃기는 일입니다.
아, 이런 얘기,
더 덥습니다. ㅎ ㅜ ㅎ ㅜ .

- 2016. 8. 2. 연희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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