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일기
ㅇ연희동 일기(174)
연희 나그네
2016. 7. 6. 04:51
요 며칠 친구님들 알림도 다시 받고 게시글에도 신경을 썻더니 방문객이
다시 늘고 있어요. 사람 사는 일이 품앗이의 연속인지라 페북에서의 즉각적인
반응이 좋아 블로그에 소홀했던 만큼의 반응이 나타났던 거지요.
그래도 일하면서 여러가지에 게시물을 올리는 것이 한편으로는 대견하기도
합니다. 다른 취미나 소일거리도 없이 오로지 글과 사진에 꽂혀 지내는 생활이
비용없이 할수있어 좋기도 하구요.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이곳 저곳에서 피해가 있어 보는이들도 안타까운 일이
발생을 하는데 잘 복구들 하셔서 손해를 줄렸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태풍이
물러 가려면 시간이 필요한 모양이니 모두 대비를 잘 하시기를 바래 봅니다.
이제 퇴근 시간까지 쉬어감을 즐겨 보려 합니다.
- 2016. 7. 6 원효로 근무지에서 "연희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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