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일기

ㅇ연희동 일기(151)

연희 나그네 2016. 5. 19. 05:13


 

 



 

 

 

요즘 뭣에 바쁜지 아님, 마눌 말씀대로 여기 저기 씰데 없는 헤찰을 하느라
그런지 바쁘긴 한데 실속이라곤 재계약에 성공을 한것 뿐입니다. 하기는 제일
중요한 일이 잘 해결이 되어서 기쁘기도 하고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됩니다.
다시 한번 도와 주신 분들 모두에게 고마움과 감사를 전합니다.
집의 컴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 다음을 볼수가 없네요. 헌데 페이스북은
괜찮은데 다음과 인터넷은 페북과는 별개인지 그것도 궁금하군요. 이왕에 컴으로
블로그도 운용하고 페북에도, 트위터, 등등도 하고 있으니 좀더 운영체계를 배워야
좋은데 그게 잘 되지를 않네요. 원래 이런 쪽으로 취미도 없고 이해도 늦어서
사진 저장을 못하는지 일년이 되었는데도 포토샵을 사용하지 못해 사진을
올릴때는 폰으로 합니다. 웃기는 일입니다. ㅎ ㅜ ㅎ ㅜ .
중간에 개문휴업을 하기는 했지만 블로그 개설이 2012년 12월이니 3년 5개월이
되었는데도 기초적인 컴의 구성도 모르니 기계치가 맞는데 어찌 이런일, 시설관리는
하고 있는지,,, 참 그런 느낌이 오는 새벽입니다.

오늘 오전 10:30 분에는 생애 두번째 건강검진을 받으러 갑니다. 의료보험 초창기
처음 검진이 나왔을때 기본적인걸 받고는 처음입니다. 가끔 직장에서 필요해서
기초적인걸 한겄말구는 두번 째인 데 뭔 안좋은데가 있을까 걱정도 되고 저보다는
우리 마눌님이 한 번도 받지를 않아 걱정입니다. 받을 생각도 없으니 이 노릇을
어떻게 해야 할찌요, 가족력이 있는데,,, ㅎ ㅠ .

친구님들,
즐거운 하루 만들어 보세요.

- 2016. 5. 19 근무지 원효로에서 "연희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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