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일기
ㅇ연희동 일기(123)
연희 나그네
2016. 3. 26. 16:25
데이터가 소진이 되어 사진도 못올리고 일기도 무엇이 이리 바빠
날짜를 넘기니 이제 않되겠다는 생각으로 좀 신경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친구님들이
없는 틈에 들어 오셨다 그냥 가시기도 할텐데 이제 신경을 오무리고
다시 주목 하겠음을,
오늘 이 좋은 햇볕아래 되뇌어 보니,
친구님들의 방문을 언제나 환영합니다.
오늘 마눌이 제가 앓던 감기에 옮아서 집에서 혼자 끙끙 눕고
저는 퇴근해서, 아들 넘은 집에서,교회에 가 예배를 보았습니다.
아들은 식사당번(설겆이를 남신도들이 돌아 가며) 하느라 남고
저는 마눌 보러 집으로를 햬서 들어 왔더니 최악은 아니구요.
설겆이, 콩나물국 끓인다구 씻으라 해서 마눌이 간 맞춰 끓였습니다.
아파도 할 소리 아니할 소리 다 하구 있지요. 저도 이제 휴일을 즐기러
폰카 들고 밖으로, 하겠습니다.
기침은 아직도 나오는데,,, ㅎ .
- 2016. 3. 26 "연희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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