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근소년의 노래"
"늘근소년의 노래"(26)
연희 나그네
2016. 3. 16. 10:18
신촌 문화의 거리에서
-박 지운-
마을 버스를 기다리던
신촌로터리에서,
이대앞 부터 시작해서
12년을 이 곳 생활권에 살았는데
중학교를 굴레방다리로 다녀서 그런지
그냥 편했구
오늘 문득, 홍익문고 간판을 보니
7ㅇ년대 초의 대학생들이 애용을 했다지요.
독수리다방,
공부를 했어야 했는데
생각 한줌 집어 봅니다.
손도장,
최 인호 작가의 "원고지위에서 죽고 싶다" 를 보며
나도 그러구 싶어 집니다.
- 2016. 3. 16 "연희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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