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연희동 일기(100)

100회를 맞으며


지난 해 10월 20일에 홍대앞 서교동에서
이 곳 연희동으로 이사를 와서 시작을 했던 "연희동 일기"가
오늘 100번째를 맞았습니다. 매일 한 번씩
쓰는게 일기지만 날짜나 횟 수에 연연치 않구 쓰다 보니
여기까지 왔는데 그동안 공개되는 "연희동 일기"와
<늘근 소년의 일기>를 읽어 주시고 댓글까지
달아 주신 친구님들, 그리고 흔적없이 들어 왔다 가시는
방문객 여러분!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 나름은 조그만 글집이라도 묶어 보려는 마음으로
나름 열심히 습작이라 여기고 쓰고,

사진을 찍고 있지만
여러분의 반응이 전혀 없으면 그 또한 쓰는 재미와 찍는 재미가
반감을 하겠지요.
해서 친구님들께 매일 고마움을 느끼며 지내고 있습니다.

친구님들!
그리구 방문객 여러분!

고맙습니다. 늘 기억하겠습니다.

꾸 벅 !!!

 
- 2016. 2. 14 발렌타인데이랍니다. "연희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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