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일기
ㅇ연희동 일기(39)
연희 나그네
2015. 12. 10. 07:57
집에서 나올 때는 비가 오지를 않았는데 지금은 내리는 모양입니다.
오늘은 그 동안 애를 먹이던 일을 마무리 하려 합니다. 제가 받은 고통을
일부나마 돌려 줘서 그 들도 힘들게 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진행하던 일인데
담당자의 말대로 가능성도 낮고 하니 다른 일에 시간을 더 쓰라는 말에
제 생각을 접기로 했습니다. 이만 하면 그들도 고통을 받았을테니까요.
나보다도 못한 사고를 하는 사람들로 간주를 하니 그들이 불쌍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구 마음이 편해 졌습니다. ㅎ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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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0. "연희 나그네" -
( 부당 해고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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