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ㅇ월요일 저녁;

연희 나그네 2015. 11. 9. 22:36




그냥 아침이 좋았는데,,, ㅎ.

오늘 오후에 전화를 주었던 "신촌 이" 님!
전화 번호를 공개한 후에 처음 전화를 주어서 너무 반가웠고
홍대앞까지 만나러 와서 맥주를 한 잔씩 마시고 헤어졌는데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합니다. 친구님!

그리고 조금 시차를 두고 전화를 주셨던 "보드카 김득영님, 멀리
경남 양산에서 전화를 주셔서 오래 통화를 했는데 목소리도 그렇고
여러 가지로 생각이 비슷할 거 같아 반가웠습니다. 친구님!

오늘 두 분의 젊은 친구님들을 대하면서 느낀 점은 예전보다 더
바르게 살아야겠구나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 2015.11.9 연희 나그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