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ㅇ교과서 문제;

연희 나그네 2015. 10. 29. 17:56




지금 홍대입구역 2번 출구 옆에서 새 정치연합의 그 유명한 "정 청래" 의원이
국정교과서 반대서명을 받고 있던데 반대파인 듯한 중년의 사내 둘이 시비를 하고
있더라구요. 제가 보기에는 반대파건 찬성파건 그O이 그O같고 무슨 나라나 학생
들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자신들의 정치적인 이해득실을 따져 보고 계산대로 움직이는
꼭두각시들 같은데 정작 당사자들은 애국의 선봉인양 떠드는 것들이 가소롭기 까지
합니다. ㅠ.
왜 지금 교과서를 들고 나오는지도 궁금허고 저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어디까지 진실을
얘기하는 지는 모르겠고, 우리로서는 옛것을 바르게 찾아 자라 나는 아이들에게 현실을

직시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줘야 할 것 입니다. 그 것이 다른 무엇 보다 선행되어야

우리의 의무이기도 하구요. ^&^.

- 2015.10.29 저녁에 연희 나그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