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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일기

#.연희동 일기(326)






   





오늘 쉬는 날,
아침 일찍 깨어서 설겆이 쬐끔하고 손빨래도 쬐끔하고
밥 차려 먹고 느즈막히 나와 홍제천에서 얼음사진 몇방찍어 올리고
경의선 숲길공원에서 또 찍어 올리고 지하철 타고 노원역 부근의 빌딩에서
관리소장하는 예전동료에게 들러 안부 나누고 굿모닝시티에 와서 점심
같이 먹고 이제 갑니다.
우리 직장 좋은 나라!

-2018.2.12. 굿모닝 시티 기계실에서 "방랑자"-






                                                     D + 1,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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