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친구님들의 새글을 알림에서 제하고 며칠에 한번 친구목록을 보고
방문을 했더니 아무래도 나에 대한 방문도 적어지고 해서 다시 받기를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저처럼 게시물이 많은 분들 중에는 자신의 글이나
사진보다 ^스크랩^ 이 많아서 부담이 되는 경우가 꽤 있음이었어요.
해서 이번에 친구님들을 미안하지만 정리를 좀 했습니다. 몇달 이상 게시가
없거나 그냥 방문만 받는 분들을 제하고 나니 가뜩이나 많지 않던 친구님이
43명이 되었습니다. 어차피 공개는 되지만 제가 쓰는 일기이고 해서 많은
숫자의 친구를 원하지도 않지만 방문을 체크 하는 것은 누누이 얘기 하는
글쓰기에 대한 반응을 보는 것이라 방문이 많기를 바램합니다.
수많은 댓글이 달리는 집에를 가보면 내 기준으로는 그 이유를 가늠하기 조차
어려운 경우를 보는데 사람이 모이게 하는 재주가 없지만 별로 부럽지도 않아요.
페이스 북에서도 마찬가지, 5,000명에 가까운 친구들을 가진 분들, 별 내용도
없는 라인에 몰리는 걸 보면 좀 우습기도 하구요. 400여명의 친구도 왕래는
한정이 되어 있는데, 물론 ^눈팅^ 이란걸 하시는 분들이 워낙 많으니 그럴 수도
있지만요.
각설 하고
저에게는 소중한 43분의 친구님들, 오래 지키려 노력 하겠습니다.
고맙고 감사 합니다.
꾸 벅 !!!!!!!!!!!!!!!!!!!
- 2016. 7. 4. 오늘 1972년에 남북 공동성명이 나오던 날이군요.
원효로 근무지에서, 퇴근을 기다리며 "연희 나그네" -
D +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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